[아나운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가 한창인 가운데 워싱턴 공연이 있었던 22일 기쁜소식 워싱턴교회에서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지난 9월 22일, 미국 기쁜소식 워싱턴교회가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따로 예배당을 두지 않고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려왔던 기쁜소식 워싱턴 교회 성도들에게, 예배당을 갖는 일은 큰 소망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얻게 된 워싱턴교회 예배당은 부지가 총 1,200여 평에 60여 평으로 된 단층건물입니다. 한 번에 26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크깁니다.
이날 헌당예배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워싱턴교회 성도들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과 함께 헌당예배를 드리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며 기뻐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 23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약하고 지혜가 없지만, 하나님의 마음과 이어지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워싱턴교회 성도들도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열 목사 / 미국 기쁜소식 워싱턴교회
워싱턴교회 성도들의 오랜 기도 속에 소망으로 얻게 된 새 예배당. 이번 헌당예배를 기점으로 워싱턴 D.C에 새로운 복음의 터전으로 자리잡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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