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0일 인천지역 연합예배에 박옥수 목사가 함께 했습니다. 인천지역 성도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이어질 복음의 일들 앞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9월 10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경인지역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날 연합예배 전에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시리즈 제 3권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저자 강연회 및 사인회가 소예배당에서 있었습니다.
강연회에서 박옥수 목사는 “이 책으로 하여금 주님의 마음과 가까워지고, 우리를 끌고 가는 생각에서 벗어나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복된 마음을 가지고 소망스러운 삶을 살기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자의 사인을 받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 인상적입니다.
인터뷰1 – 이경숙 / 기쁜소식인천교회
저녁에는 박옥수 목사 초청 저자 강연을 위한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이어졌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가 준비한 플릇과 피아노 연주회는 맑은 소리로 한자리에 모인 경인 지역 성도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이어 소프라노 임한나, 김시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의 은혜‘를 불러 모두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한없이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7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오늘날 이 세상은 회개를 많이 권유하지만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광스럽게도 못난 우리에게 참된 복음을 주셔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계십니다.”라고 전하며 형제자매들이 자신을 끌고 가는 사단이 주는 생각과 판단에서 벗어나 복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선교회 안에서 다양한 복음전도의 길이 열린 가운데, 경인지역 성도들이 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삶과 온 마음을 드릴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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