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페루 IYF 지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여성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로 페루교회 모든 자매들이 복음을 힘 있게 전했습니다.
[멘트]
8월 18일부터 삼일동안 기쁜소식 페루교회에서 제1회 여성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여자”라는 주제로 열린 성경세미나는 페루교회 100여명의 부인 청년자매들이 준비했습니다.
자매들이 준비한 중창공연으로 성경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에는 치끌라요교회의 뜨리고소 사모가 누가복음 8장의 마리아를 이야기 했고 둘째 날에는 리마교회의 껠리 산체스 사모가 여호수아 2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뜨루힐요 교회의 노에미 에스코바르 사모가 룻과 다말 라합 등 성경에 나오는 많은 여자들에 대해 설교하며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마음에서 주신 지혜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설교 후에는 그룹교제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자매들도 교회와 마음을 함께하며 힘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페루교회에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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