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경인지부는 인하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마음과 마음을 잇다’힐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참석한 중고등학생 들에게 고립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멘트]
IYF 경인지부는 8월 26일 인하대학교 학생회관 회의실에서 '엄마와 나 사이'라는 주제로 '마음과 마음을 잇다' 힐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100여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가운데 음악학교 학생들의 연주로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공감영상을 시청하고 엄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저마다 엄마를 향해 가지고 있는 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통해 마음의 값진 보물을 만난 강승아 단원의 이야기와 하모닉스의 공연에 참석자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이날 박준규 강사는 “마음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부담스럽다고 피하지 말고 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마음이 흐를 때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소감토크에서는 각자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힐링콘서트에서 배운 것을 표현했고, 그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인터뷰–김하늘 / 인천 문일여고
또한 강연을 통해 배운 자원봉사자의 소양을 윈도우 패닝을 이용해 캠페인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시리즈로 진행되는 '마음과 마음을 잇다' 힐링콘서트를 통해 올바른 자원봉사정신을 배운 학생들이 굿뉴스코 해외봉사로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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