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LA 그라시아스 뮤직 콘서트

[아나운서]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캠프가 어느덧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IYF 의 살아있는 마인드는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기쁨을 주었는데요. 모두가 행복했던 폐막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멘트]

2017 LA 월드캠프 마지막 날인 816일 저녁, 월드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뮤직 콘서트가 로스앤젤레스 시청 앞 그랜드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을 마친 월드캠프 참가자들과 LA 시민들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기쁜소식뉴욕교회 테리 핸더슨 목사의 사회로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개막식 못지않게 화려한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미국 IYF 서부지역에서 준비한 인도와 남태평양의 문화공연, 동부지역에서 준비한 창작공연 파라테원 모어 타임이 각지각색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월드캠프 폐막식과 더불어 펼쳐지는 행사기에, 이날 콘서트에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도 있었습니다. 박 목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최현정 굿뉴스코 단원의 이야기를 전하며,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흐를 때 찾아오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신다빈  / IYF 월드캠프 참가자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소프라노 박진영과 최혜미, 이수연. 마림비스트 윤대현의 개인 무대. 이어 라쿠카라차’, ‘갓 블레스 아메리카등 세계의 명곡들로 꾸며진 무대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글래더스 / 로스엔젤리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뮤직콘서트와 함께 막을 내린 2017 LA IYF 월드캠프. 이번 캠프를 통해 전해진 소망이 LA 청소년들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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