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LA IYF 월드캠프 개막식

[멘트]

현지 시간으로 813, 미국 LA에 위치한 힐턴 LAX호텔에서 2017 LA IYF 월드캠프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미국 전역과 인근 국가에서 참석한 학생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변화되고 싶다는 기대로 가득했습니다.

 

기쁜소식뉴욕교회 테리 헨더슨 목사의 사회로 개막식이 펼쳐졌습니다. 라이처스 스타즈의 신나는 공연과 IYF LA 지부 댄스팀에서 준비한 공연 세상 밖으로”, 뉴욕지부 댄스팀에서 준비한 역동적인 공연 파라테(PARATE)”가 관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이어 IYF LA지부의 데이비드 페노이어 지부회장이 개회 선언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남태평양 문화공연인 로고 테 파테와 뉴욕지부 댄스팀의 원 모어 타임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월드캠프와 함께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솔리스트 테너 우태직과 소프라노 최혜미, 그리고 플루티스트 정해인의 아름다운 연주. 그리고 이어진 합창무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안의 지휘 아래 펼쳐졌습니다, 특히 소프라노 박진영이 부른 마지막 곡, “갓 블레스 아메리카가 행사장에 울려 퍼지며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인터뷰 - 재키 젠 / 월드캠프 참석자(드림 2)

 

아프리카 캠프에 이어 2017 LA 월드캠프의 주 강사를 맡은 박옥수 목사는 첫 강연에서 요한복음 538년 된 병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월드캠프 참가자들도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과 마음이 이어지면,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능력이 함께 해 어떤 어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루스 양 / 리더스 심포지엄 참석자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지 못해 어둠 속에 있던 청소년들에게 빛과 소망이 되어줄 2017 LA 월드캠프는 816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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