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3차 여름캠프도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강릉캠프의 복음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예수님의 은혜를 발견한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3차 강릉캠프의 오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 강릉교회에는 성도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새벽과 오전, 저녁 설교 프로그램 외에 오후에는 성도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와 그룹교제들이 진행됐습니다.
그중 그룹교제는 전도훈련, 가정생활과 교회, 마인드교육, 건강과 믿음 등 성도들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주제들로 진행돼 성도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쓰다듬어주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우영희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매일 새벽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복음반.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던 삶, 죄에 매여 갈 길 모르던 마음들이 모두 내려놓아지고 그 빈 마음에는 십자가의 보혈로 예수님께서 이루신 영원한 의만이 남았습니다.
인터뷰) 정용미 / 서울 영등포구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참된 휴식과 평안, 3차 강릉캠프의 하루하루는 성도들에게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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