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케냐 현지 시간으로 8월 2일 오후, 평화캠프 강사로 케냐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가 케냐 NTV의 생방송 프로그램 <SASA>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약 30분간 진행됐고, 인터뷰에 앞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 소프라노 박진영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는 8월 7일에 있을 케냐 대선 및 총선을 앞두고 ‘선거와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1995년 기쁜소식선교회가 케냐에 들어오게 된 일화를 소개하며,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열면 그 사람의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이날 방송은 케냐 전 지역에 IYF와 그라시아스 합창단, 그리고 IYF의 마인드교육을 소개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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