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여름캠프가 올해 46회째를 맞았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강릉과 대덕에서 보내는 3박 4일의 행복한 모습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온 가족과 함께하는 제 47회 여름캠프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강릉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방다영 / 기쁜소식강북교회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이한규 목사의 사회로 첫 날 예배가 시작되고, 곧이어 다채로운 저녁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성북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 마인드 북인 “내 안에 나 아닌 나”에서 나오는 “의부증 걸린 여자”의 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어 기쁜소식강남교회 합창단의 특송무대가 있었습니다. 합창단의 아름답고 온화한 음색을 말씀 앞에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이끌어주었습니다.
이어 46회 1차 여름캠프 주강사인 조규윤목사가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둘째아들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자신을 믿는 마음으로 떠났지만, 망해서 돌아왔듯, 하나님은 모든 참석자들이 둘째 아들처럼 아버지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모든 말씀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다 같이 둘러않아 2부 신앙상담과 교재로 마음을 나누고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 나갔습니다.
인터뷰- 박분자 / 기쁜소식오산교회
어둠에 빠져 고통받던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는 제 46회 여름캠프. 이번 캠프에서도 많은 구원의 기쁜소식이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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