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월드캠프의 부산일정을 마친 50여명 학생들과 WELF(세계대학총장포럼), CLF(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참가자들이 민박지로 빛고을 광주를 찾았습니다.
첫날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케냐 참가자들의 아카펠라 공연은 관객들과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로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또한 링컨하우스 광주스쿨학생들은 한국전통댄스 ‘애한’으로 환영의 무대를 선보여,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광주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광주월드컵경기장과 아이스링크장, 광주의 전자메카인 금호월드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아비바 사노고 티두 / 코트디부아르 쟝 로루뇽 게데 대학교총장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는 이틀간 죄와 회개 그리고 복음에 대한 말씀을 PPT를 활용하여 알기 쉽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키프로티치 느게노 / 케냐 나이로비
참석자들은 민박을 통해 한국의 음식과 가정문화를 체험하면서 교회의 사랑과 따뜻한 한국의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 월드캠프는 다가오는 일요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시아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2주차 일정이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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