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7월 6일, 박옥수 목사의 세 번째 마인드북인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의 출간기념회가 부산 벡스코 서밋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신간은 박옥수 목사가 집필한 마인드북 시리즈의 세 번째 권입니다. 1권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는 2011년 초판 발행된 후 12개 언어로 번역되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마인드 교육 열풍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 출간된 두 번째 책 <마음을 파는 백화점> 역시 교보인터넷 청소년 부문에서 1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많은 성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는 앞서 두 권에서 제시해왔던 질문의 해답을 ‘생각의 존재, 생각의 일생’, ‘마음 속 생각의 경로’ 등 총 8개 챕터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저자가 독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생각의 존재’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불행으로 이끌려가는 마음의 원인을 규명해, 이른바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6일 진행된 출간기념회에는 세계 각국의 교육부 및 청소년부 장차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제니스타 조아킴 음하가마 탄자니아 청소년부 장관, 다니엘 아이나 나이지리아 갈렙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전했고, 이수성 전 국무총리, 페르난도 루고 전 파라과이 대통령이 축하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실제 책 속 사례로 등장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책 속의 인물’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북경대학교 재학 시절 심한 우울증과 환청에 시달렸던 유인철 씨. 그가 저자 박옥수 목사와의 상담을 통해 어떻게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났는지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유인철 /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책 실제 주인공
이어 전 러시아 마린스키극장 솔로 피아니스트 미하일 베네딕토브와 세계 유수의 합창제들을 연달아 석권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자신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책의 출간 소감을 담담히 전하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밝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카담 사쁘닐 / 인도
박옥수 목사의 세 번째 마인드북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마음을 파는 백화점>에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소망을 주는 도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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