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7일 IYF진주지부는 진주경상대학교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20일에 열린 콘서트에 이어 2회째 열린 행사에 한국에서 공부하는 해외유학생들이 함께했습니다.
[멘트]
IYF 진주지부에서는 5월 20일에 이어 6월 17일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제 2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유학생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유학생활 동안 겪는 고민이나 문제들을 해소시켜 행복한 유학생활이 되게 해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건전댄스 “언더더 씨” 를 배우는 시간은 유학생들의 어색한 마음을 자연스레 열어주었고, “오나라와 나성에가면”의 한국노래와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국적과 상관없이 마음이 하나 되게 해주었습니다.
국제마인드교육원 오세재강사는 “마음이 삶을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이어 토크쇼시간에는 유학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그들의 마음에 부담을 넘을 새로운 마인드가 형성되어 행복해 했습니다. 30여명의 유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진 토크콘서트는 7월에 있을 국제 청소년 월드문화캠프 영상을 보여주며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유학생들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올바른 마인드를 배운 유학생들이 점차 늘어나 행복한 유학생활이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백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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