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스와질란드 IYF는 방학을 맞아 IYF대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시골 마을의 학교를 돌며 마인드교육을 펼쳤습니다.
[멘트]
스와질란드 IYF지부는 방학을 맞아 IYF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스와질란드 수도 음바바네에서 자가용으로 2시간 떨어진 음랑노시의 6개 고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Present a Dream to the Young Stars’라는 주제로 열린 마인드강연 및 교육 봉사활동은 음랑노시의 교육감의 초청으로 성사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마인드교육과 멘토링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진로상담 및 여러 가지 고민들을 선배들과 나누고 함께 고민해 주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방문 중인 하티쿨루 학교의 교장은 굉장이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며 다시 한번 재방문 해주기를 바랐습니다.
한편 행사 진행 중에 교사들을 위한 마인드강연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강태욱 마인드강사는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며 마인드강연을 통해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청년들이 스와질란드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스와질란드 IYF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스와질란드 IYF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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