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6일 대덕 링컨 중고등학교 신축교사 준공 및 학교인가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지난 16일 링컨국제 중·고등학교의 신축교사 준공 및 학교 인가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경북 김천시 대덕면에 위치한 링컨국제중학교는 2012년 설립돼 190명의 학생이 입학했으며 2015년에는 고등학교 과정을 설립하면서 링컨 국제고등학교로 확장됐습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링컨국제학교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비롯해 김천 관내의 여러 학교 교장 및 교육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벽화와 교실, 그리고 특별실 등 학교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기념식은 건전댄스공연으로 시작했으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행사를 더욱 빛냈습니다. 이날 축사에서 링컨국제학교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링컨학교가 세계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은 마음의 세계를 배우며 교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링컨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건강한 마인드교육을 발판삼아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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