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호주 성경세미나에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8일과 9일 이틀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엘러스리홀에서 은혜 가득했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호주에 이어 6월 8일과 9일 양일간 2017 박옥수 목사 뉴질랜드 성경세미나가 오클랜드에 있는 엘러스리 이벤트 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뉴질랜드 교회 성도들은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고 간증했습니다.
매 설교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참석자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고,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의 은혜로 죽음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처럼, 스스로의 노력과 행위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라메쉬 / 세미나 참석자
말씀 이후에는 2부 신앙상담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이번 2017 뉴질랜드 성경세미나는 오랫동안 남태평양을 향했던 기도가 꽃 피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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