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호주 시드니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성경세미나는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열려 호주인들에세 복음의 단비를 뿌렸습니다.
[멘트]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한국 주요 도시에서의 행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6월 5일부터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렸습니다.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가 사회를 봤습니다, 말씀시간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보이는 찬양 무대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단은 사람의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어 신앙을 어렵게 만든다며, 복잡한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이 만나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아나 레위링아 / 피지
성경세미나가 없는 오후에는 기독교지도자 모임이 열렸습니다. 기독교지도자 모임에서는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호주 현지 목회자들은 성경세미나에 이어 기독교 지도자 모임을 통해 복음을 다시금 새겼습니다.
인터뷰 – 존 매커트니
이번 박옥수 목사 호주 성경세미나는 현지 시간으로 7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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