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29일부터 진행 된 전주 성경세미나가 은혜롭게 마무리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많은 전주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는데요 전주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3일 전주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성경세미나. 참석했던 전주시민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열띤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사흘간 여섯 시간에 걸쳐 전해진 박옥수 목사의 설교. 요한복음 5장 속 38년 된 병자가 나을 수 없다는 생각에 갇혀 있다가 예수님의 마음과 만난 이야기를, 복음으로 자세히 풀어냈습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죄 사함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주 성경세미나에는 각 교회에서 운영하는 실버대학을 계기로 참석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흘간 복음을 들은 많은 참석자들이 죄 사함을 받았다며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이월주 /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성정자 할머니 또한 실버대학을 계기로 기쁜소식 전주교회를 찾았다가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정자 할머니에게 참된 구원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 성정자 /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이번 상반기 성경세미나가 전주 시민들에게 선물한 구원의 기쁨이 월요일인 오늘 저녁부터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 열리는 후속 성경세미나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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