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8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울산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진주교회 담임 오세제 목사를 초청해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멘트]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오전 저녁으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는 주제로 오세재 목사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폭염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성도들은 가판 전도를 통해 마음이 가난하고 진라를 찾는 사람들을 만나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또한 성경 공부를 통해 평소에 알던 사람들을 초청하였습니다.
말씀을 듣고 전 오전 저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합창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의미 있는 가사는 마음을 활짝 열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강사 오세재 목사는 갈라디아서 1장을 시작으로 신앙은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만나는 것이며 믿음은 나를 지으신 창조주와 만나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믿음을 정확히 배우고 하나님과 연결고리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욱 / 울산광역시 중구
말씀 후 신앙상담을 통해 참석자들은 마음에 있는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해결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울산 교회에 복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남혜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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