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일부터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전북지역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인천 일정을 마치고 바로 다음 날인 6월 1일 목요일부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인 이번 성경세미나는 앞서 열린 대전이나 서울 등에 비해 짧은 기간으로 열려, 1일 오전부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쁜소식 전주교회 류홍렬 목사가 사회를 본 가운데, 성경세미나와 함께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찬양 무대로 성경세미나 첫날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 김수정 / 전북연합합창 단원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0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이야기로 설교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하는 포도주만으로 바로 앞에 나아간 술 맡은 관원장,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떡 위에 자신이 구운 식물을 곁들여 나간 떡 굽는 관원장. 두 사람이 맞이한 전혀 다른 결말은 오늘날 하나님 앞에 자신의 공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의 모습을 비췄습니다.
인터뷰 – 박국화 / 기쁜소식전주교회
6월 3일 토요일 저녁까지 계속되는 전주 성경세미나. 앞서 네 개 도시에 이어 이곳 전주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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