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죄사함 뒤에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말씀과 신앙상담을 통해 깊은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멘트]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00여명의 새로운 시민들이 참석해 죄사함의 말씀을 듣고 기쁨과 참 자유를 누렸습니다. 25일 목요일 저녁부터는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지역 연합 후속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목요일 저녁, 클레리네티스트 김동원의 클라리넷 솔로 '클라리넷 폴카, 십자가를 질 수 있나'가 본격적인 후속세미나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서 기쁜소식수성교회 합창단이 '늘 지켜주시리,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를 합창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강사인 임민철목사는 로마서3장말씀을 통해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조건이라며 우리는 늘 요동할 수 밖에 없지만 내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우리는 이미 믿음의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경희 / 경상북도 구미시
인터뷰 –황주희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난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세미나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2부 신앙상담시간을 통해 정확한 말씀의 세계를 배웠습니다. 후속세미나는 27일 토요일 오전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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