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에서 진리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어둠속에서 고통받던 많은 참석자들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매일 많은 대구 시민들이 말씀을 듣고자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매 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요한복음을 한 장 한 장 넘어가며 예수님의 만난 사람들의 마음을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5장의 38년 된 병자와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 형편은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고, 날아오는 돌들을 피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만나 변화를 입고, 생명을 얻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만나게 해준 이번 성경세미나. 참석자 중 청년일 때 구원을 받았다는 윤희숙 자매는, 우편함에 꽂혀 있던 성경세미나 전단지를 보고 10여 년 만에 말씀을 들으러 왔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윤희숙 / 기쁜소식대구교회
이점이 씨는 학생 때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하나님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참된 구원을 얻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이점이 / 대구시 북구 침산동
38년 된 병자처럼,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처럼 절망 가운데 예수님을 만난 참석자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시작된 구원의 역사가 25일부터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리는 후속 성경세미나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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