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5월 18일 저녁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오전과 저녁 말씀 그리고 2부 신앙상담을 받으며, 예수님의 은혜로 얻은 죄사함을 확신했습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나흘간 진행된 2017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인 18일 목요일에는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과 시원한 산들바람 속에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이번 성경세미나의 공연. 이날은 특별히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드리는 찬양에 많은 참석자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러시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의 무대, 그리고 날마다 새로운 감동을 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열띤 환호 속에 찬양을 드렸습니다.
인터뷰- 오유진 / 기쁜소식마포교회
박옥수 목사는 첫날 열왕기하 4장에 이어 계속해서 엘리사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에서는 우리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다르다는 걸 명확히 이야기하고 있다며,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께 잘 했는지가 아니라, 성경에서 내 죄를 씻었다고 한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박윤녀 / 안산시
또한 로마서 4장 25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모든 세상 죄를 사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정식 / 경기도 구리시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2017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자신의 생각을 쉽게 받아 들여왔던 참석자들이 말씀 앞에 생각을 내려놓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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