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오세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멘트]
진주교회 성도들은 2주간동안 저녁시간마다 구역집회와 기도회를 가지면서 사람의 힘이 아닌 “ 여호와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는 말씀으로 한 마음이 되어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말씀 전 진주교회 주사랑 합창단의 남성중창과 혼성합창이 있었습니다. 벚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고장, 4월의 진주를 표현하듯 주사랑 합창단의 밝고 아름다운 찬양은 예배당을 가득매운 참석자의 마음을 평강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세미나 강사인 진주교회 담임 오세제목사는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이 많은 허물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의를 얻었듯이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행위와 상관없이 귀한 구원을 주셨습니다. 시간시간 갈라디아서를 통해 나타난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개인 신앙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교사들에게 초청된 20여명의 진주실버대학 학생들은 개인상담를 통해 복음을 들을 수 있었고, 또 불안한 마음으로 참된 신앙을 찾고 있었던 분들이 진주교회 성도들에 의해 초청되어져 자신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복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화상훈 교육전도사
인터뷰- 장명근 교육전도사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주교회 성도들은 자기로 말미암는 삶에 끝이 나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삶을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백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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