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일본 동경은혜교회에서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동경은혜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동경은혜교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동경은혜교회 성도들은 지난 귀국발표회를 통해 일본에 복음의 문이 열렸다는 박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그 동안 미얀마와 중국사람들을 위한 마인드강연과 성경공부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매시간 동경은혜교회 백합합창단의 찬양이 세미나 기간 들려질 말씀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강사인 기쁜소식안산교회 임민철 목사는 로마서5-8장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죄로 인하여 이미 죽은 우리가 무언가 해야 영생을 얻고 복을 받을 줄 생각하며 살고있다고 하면서 진정한 신앙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주실 것을 믿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죄로 인하여 이미 죽었기 때문에 죄 때문에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며, 이제는 예수님이 우리안에 살아서 행하신다는 소망을 전해주셨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순자씨는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여기 저기 다녀봤지만 어디에서도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없었다”며 며 기뻐했습니다.
동경은혜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발을 내딛을 때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세계를 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했고, 앞으로 일본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소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