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브라질IYF에서는 3월 27일부터 5주간 상파울루시에 위치한 우니노비대학교에서 마인드강연과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700여명의 참석자들은 마인드강연을 들으며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멘트] 최근 브라질 IYF에서는 상파울루 시에 위치한 우니노비대학교에서 3월 27일부터 마인드강연과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5주간 매주 월요일 3시간씩 열고 있습니다. 매주 강연에 앞서 브라질IYF의 글로리아 밴드와 세계전통문화댄스이 행사의 분위기를 띄었습니다 매 주마다 5개의 테마를 정해 진행되고 있는 마인드강연에는 약 700여명의 학생들이 마인드 강연을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첫번째 시간에 브라질IYF 김범섭 지부장이 ‘마음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그동안 작은 어려움과 형편에도 쉽게 포기하던 학생들에게 이번 마인드 강연은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후 IYF 자원봉사자로 함께 활동하고 싶어하는 350명 학생들이 모여 20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들었던 강연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브라질IYF에서는 브라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마음의 세계를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마인드강연을 진행해나갈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굿뉴스티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