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9일, 기쁜소식강릉교회에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강원지역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강원지역 성도들은 해외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는 복음의 소식을 들으며 소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4월 9일 일요일 저녁,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하는 강원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500여명의 강원지역 성도들은 이날 박옥수 목사에게 최근 일하신 하나님의 생생한 간증을 듣고자속속들이 강릉교회로 모였습니다.기쁜소식 강릉교회 홍오윤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강릉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건전댄스 그룹인 D-99의 환한 미소는 먼거리를 달려온 강원지역 성도들의 지친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했습니다.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메조소프라노 반효진의 독창무대 그리고 이어진 강원지역 연합 합창단의 노래는 강원지역 형제, 자매들이 말씀에 푹 젖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설교 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1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무리 어두워도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못 이기듯이 형제, 자매들 마음에 예수님이라는 빛이 있어 어떤 어려움, 두려움도 상관없이 예수님이 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