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동남아 월드캠프와 필리핀을 다녀온 박옥수목사와 함께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박옥수목사의 일정 속에 일하셨던 하나님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4월 5일 수요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캄보디아 베트남 월드캠프와 필리핀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하는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봄비치고는 거세게 내리는 빗줄기에도 많은 성도들 및 사역자들이 강남교회를 찾았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 필리핀에서 열린 캠프 활동 영상을 다같이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되새겼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메조소프라노 반효진의 독창무대, 그리고 지난 4월 1일 첫 번째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던 진달래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남성중창과 여성중창, 그리고 합창공연으로 이어지는 무대가 성도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설교 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요셉의 삶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을 이야기하며, 성도들이 이 시대의 요셉이라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의 어려움과 부담을 숙성시켜 더 좋은 것으로 바꾸시는 능력을 가지셨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송이 / 기쁜소식부천교회
동남아에서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이번 4월이, 서울 및 경기지역 성도들에게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