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IYF, '경제인 마인드 강연' 행사
[아나운서]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경제인을 위한 모임과 총장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날 캄보디아를 이끌어가는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마인드 강연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7 캄보디아 월드캠프 기간중인 3월 27일, 프놈펜 시내에 위치한 소피텔에서 경제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경제인 모임은 캄보디아 월드캠프를 후원하고 돕는 사업가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확대해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모임이 시작됐습니다. 소프라노 최혜미, 이수연 그리고 바리톤 남대은의 아름다운 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말라리아나 에이즈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은 잘 알고 해결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마음을 어둠에서 빛으로 옮길 때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딴 모니완 / 몽릇티그룹 3월 28일, 캄보디아나 호텔에서는 캄보디아 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30여명의 총장과 교육관계자들은 전세계 학생들의 마음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IYF의 마인드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인드강연 시간, 박옥수 목사는 캄보디아 모든 학생들이 마인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캄보디아 교육부 논의 중이라며, 이 마인드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어둠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인드 강연이 끝난후에는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질의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놋슬레 / 캄보디아 교육부 부차관 경제인 모임과 총장포럼에서 전해진 마인드교육이 캄보디아의 리더들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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