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2일에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경인지역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지난 한 주간 열렸던 뉴욕에서 열렸던 2017 CLF에 다녀온 박옥수 목사의 간증을 듣고자 참석했는데요, 다양한 음악공연이 함께했던 연합예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멘트]
3월 12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미국 뉴욕 마하나임 대학에서 열린 2017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경인지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연합예배, 이어 미국에서 열린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특집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그 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와 강남교회 진달래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여성중창과 목관 5중주, 그리고 학생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수준 높은 합창무대와 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어 강단에 오른 박옥수목사가 창세기 4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셉에게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꿈을 이뤄주시겠다는 믿음으로 나아갔을 때 애굽의 총리가 됐듯, 믿음으로 나아갔때 하나님이 우리들에게도 역사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2017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에서 전해온 복음의 소식들이 성도들의 큰 기쁨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