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링컨,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환송만찬 공연
[아나운서] 지난 26일,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이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환송만찬에 초청받아 문화공연 및 마인드 강연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이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환송만찬’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는 2018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테스트 경기로서, 2월 26일 강원 양양에서 환송만찬에는 컬링 주니어 선수 및 관계자들을 포함해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은 이날 환송만찬에서 문화공연 및 마인드 강연을 해달라는 초청을 받고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평창 올림픽 컬링조직위원회 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세계컬링연맹회장의 답사로 시작했습니다. 이어진 링컨 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공연. 한국의 고전미와 절도를 엿볼 수 있는 부채춤과 태권무가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마인드 강연은 홍오윤 링컨 하우스 강릉스쿨 교장이 맡아 진행했습니다. 홍오윤 교장은 미국의 근대 5종 경기 대표선수였던 마릴린 킹의 상상훈련을 소재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느냐에 따라 삶이 달리 보인다고 강연했습니다. 덧붙여 어려움이나 부담이 닥쳐왔을 때, 마음에서부터 극복하고 이겨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고르 /스코들랜드 인터뷰 - 빅토르 /러시아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청소년들에게 IYF와 링컨스쿨을 홍보하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