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필리핀 IYF 월드캠프 개막식
[아나운서] 지난 9일에는 필리핀 IYF 월드캠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세계 다양한 문화공연과 현지에서 준비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고 합니다. 월드캠프 개막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멘트]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2시간가량 떨어진 도시 다바오에서 2017 필리핀 월드캠프가 개최됐습니다.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필리핀 캠프. 9일 오전, 이번 캠프의 메인장소인 University of Southeastern Philippines 체육관에서의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4,500여 명의 학생들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처스 스타즈 공연과 문화공연, 가스펠 듀오 리오몬따냐의 공연이 학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로르데스 헤네라라오 USeP 총장을 비롯해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태국에 이어 이번 필리핀 월드캠프에서도 그라시아스 음악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 파트릭 오리얀테 / 캠프 자원봉사자 인터뷰 – 킨 하롤드 곤자가 / Challenge 3 캠프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최요한 단원의 이야기로 마인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전갈에 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이라는 희망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최요한 단원. 이를 통해 행복이나 절망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마음에 무엇이 담기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강연했습니다. 인터뷰 - 킨 하롤드 곤자가 / Challenge 3 인터뷰 - 아나 지라 / Cohesion 1 개막식이 마치고 지난 총장포럼에 참석했던 로르데스 헤네라라오 USEP 총장과 박옥수 목사가 면담을 했습니다. 헤네나라라오 총장은 이날 박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헤네라라오 총장은 이번 필리핀 IYF 월드캠프가 USEP에서 열린 것과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을 통해 구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로르데스 헤네라라오 / USeP 총장 오는 12일까지 USeP에서 계속되는 2017 필리핀 월드캠프를 통해 변화될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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