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마산스쿨, 제1회 총동문회
[아나운서] 지난 4일에는 마산 링컨하우스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총동문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동문회는 선후배간의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의 만남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지난 4일, 링컨하우스마산스쿨에서 제1회 총동문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동문회에는 2007년 학교가 세워진 이래 10년 만에 처음 갖는 동문회로 1기 선배들부터 4기 재학생들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기 재학생들은 동문회를 위해 먼 거리에서 달려온 선배들을 위해 건전댄스와 밴드, 합창, 앙상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어색함을 달래 줄 아이스 브레이크 게임에 이어 선배들의 이야기, 기수별 모임 등 서로의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윤종수 링컨하우스마산스쿨 교장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윤종수 교장은 앞으로 지내면서 어려움이 찾아오면 언제든 찾아오라며, 링컨 학생들이 세계 최고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동문회는 마산 링컨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담소를 나누며 가까워지고 또, 말씀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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