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1월 30일, 인도 첸나이에서 두 번째 기독교 목회자 포럼이 열렸습니다. CSI ZION 교회에서 열린 이번 모임은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알게 된 바부라오 목사가 장소를 제공했고, 현지 목회자 삼십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 강사인 오리사교회 김수연 목사는 성경 창세기와 히브리서를 통해 복음을 전했고, 많은 목회자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이들도 있어 앞으로의 인도 선교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