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제46회 1차 대덕 겨울캠프가 열리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 대덕 수양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수양관 내부는 복음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수양회 둘째 날인 목요일부터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복음반. 복음 1반은 기쁜소식 청주교회 오세재 목사가, 복음 2반은 기쁜소식 동부산교회 김창영 목사가 각각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덕 신관 6층 A홀과 본관 201호에서 각각 진행된 복음반에서는 그간 죄의 문제로 고민하고 신앙생활을 어려워하는 참석자들을 위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강사가 전하는 말씀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자신이 갖고 있던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아 나갔습니다.
인터뷰 - 이현종 / 광주광역시
셋째 날인 금요일 오후, 참석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복음 1반 강사 오세재 목사는 갈라디아서 3장을 통해, 죄 사함은 스스로가 아닌 오직 예수님이 이뤄놓으신 구원을 믿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연희 / 경상북도 성주군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주, 복음반을 통해 새 삶을 얻은 성도들. 다가오는 2017년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