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제9회 뉴질랜드 여름캠프가 있었습니다. 왕가파라오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캠프에는 뉴질랜드 성도들뿐 아니라 남태평양의 사모아, 통가 등 인근 섬나라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남태평양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문화공연 등이 펼쳐졌고, 한국 기쁜소식 북부산교회 송무성 목사가 주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복음반 및 조별 신앙 상담, 환자 안수식과 세례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뉴질랜드에서 일어났던 복음의 역사가 올해에도 그 힘찬 행보를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