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2월 23일부터 3박 4일간, 호주 브리즈번교회 는 교회 성도들과 사람들을 초청해 제2회 크리스마스 캠프를 열었습니다. 호주 브리즈번교회 양반석 선교사는 우기가 시작 돼 기상 악화가 염려됐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캠프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마인드 강연,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워터 올림픽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몇몇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으면서 브리즈번 교회에 큰 기쁨이 됐습니다. 이번 캠프는 호주지역 성도들이 연말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