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인천교회는 19일부터 이틀 간, 본 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상반기부터 진행해 온 소규모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었던 사람들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인천교회성도들의 큰 기쁨이 됐다고 합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는 다가오는 겨울 수양회를 앞두고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행복에 도달하는 마음의 길’이란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성도들은 그동안 가정 및 직장내 소규모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인천교회 도레미 합창단의 여성중창이 ‘시편145편’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네’라는 찬송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했습니다.
강사인 김재홍 목사는 “세상에서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교류를 방해하는 것은 자신을 믿는 마음이 많기 때문이다.”며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교류하는 쪽으로 마음의 길을 내면 나를 의롭다하시는 하나님의 판단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사귐을 갖게 되며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개인 신앙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인천실버대학으로 연결된 박선희 씨는 사단이 죄를 넣어서 하나님과 마음의 교류가 단절되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었다며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대가를 치루어 주셔서 의롭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성도들에게 마음에 길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발견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