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우간다 내셔널 피스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진행되는 한편, 우간다 사람들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의료봉사를 통해 몸을 치료하고, 성경세미나 말씀을 통해 마음을 치료한다는 취지로 시작돼 짧은 홍보 기간임에도 총 600여 명의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미나에 참석하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는데요, 행사를 준비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우간다 사람들을 위해 준비하신 프로그램이라며 기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우간다에서 진행될 의료봉사활동에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