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부산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첫날부터 부산지역 성도들은 많은 새로운 참석자들을 성경세미나로 인도했는데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전과 서울에 이어, 세 번째 도시인 부산을 찾았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부산 성경세미나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됩니다. 첫날인 30일 저녁, 부산 지역 교회 성도들과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인근 경남권 지역의 성도들도 벡스코를 찾았습니다. 부산 지역 성도들 역시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며 기성교회의 한계를 느꼈거나, 복음이 불분명하다고 느끼는 시민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미 / 부산대연교회 부산대연교회 박영준 목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부산지역 연합 합창단의 공연이 성경세미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대전과 서울에서 참석자들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부산 성경세미나에도 함께 했습니다. 바리톤 박경수와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솔로 무대,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 합창 무대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서울 성경세미나에서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로 복음을 전했던 박옥수 목사. 부산에서는 요한복음 5장, 38년된 병자에 대한 이야기로 첫날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38년 된 병자에게만 예수님이 찾아왔다는 점을 설명하며, 구원을 받는 것은 자신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받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표학수 / 기쁜소식동부산교회 많은 부산‧경남 지역 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이번 성경 세미나는 11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