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6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016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입니다. 말씀을 통해 전해지는 참된 진리를 듣고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 소식 현장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10월 24일부터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 서울지역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 가판전도와 전단지 홍보 그리고 미국 크리스마스 칸타타 "디어 네이버"처럼 손편지를 써서 서울 시민들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 강재우 / 기쁜소식 의정부교회 준비찬송에 이어 강남교회 조규윤 목사의 사회로 첫날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그후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마치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바리톤 박경수의 솔로무대와 러시아 아티스트 트미트리 예르민의 첼로 연주, 마지막으로 합창단의 혼성합창 무대가 참석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 이승현 /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어 서울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 4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던 사마리아 여자가 우물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달라졌듯, 예수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흐르면 어떤 사람이든 놀랍게 변한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배은미 / 기쁜소식 도봉교회 말씀이 끝난 후에는 개인 신앙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고도 정확히 풀리지 않던 신앙의 궁금증을 목회자들과 교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생명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는 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10월 27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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