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간추린 소식입니다.
스와질란드를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는 21일 저녁 스와질란드 청소년 발전을 위한 국가 위원회 첫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청소년 발전을 위한 국가 위원회는 지난 9월 음스와티 3세 스와질란드 국왕과 박옥수 목사의 만남에서 언급된 사항들을 진행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입니다. 이번 모임에서 IYF 관계자들과 박옥수 목사, 스와질란드 청소년부 장관, 교육부 장관, 만지니 CEO 대리 국장이 참석해 논의했습니다. IYF가 먼저 청소년센터의 설립 목적, 청소년센터 운영 계획, 교육발전을 위한 요구사항들을 제안했고 스와질란드 관계자들은 제안서를 보고 훌륭하다는 소감을 밝히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박옥수 IYF 설립자는 "스와질란드의 국왕께서 크게 마음을 써 주시는 것처럼 우리 역시 청소년센터 설립과 교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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