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마인드 힐링 세미나
[아나운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백사십만 명이라고 합니다. 적지 않은 수인데요. 그 중 중국인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중인 중국인들을 위해 지난 14일 15일 마인드 힐링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멘트] 10월 15일, 16일 양일간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서울시 교통문화 교육원에서 "중국인을 위한 마인드 힐링캠프" 열렸습니다. 이번 마인드 힐링캠프는 중국은 떠나 한국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 중국인들을 위해 준비됐습니다. 인터뷰 - 최향숙 / 기쁜소식 강남교회 강남교회 학생회에서 준비한 라이쳐스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들이 펼쳐졌습니다. 진달래 합창단의 여성중창, 그리고 윤병찬 형제의 테너 솔로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어 조규윤 마인드전문강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조규윤 강사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의 주인공 존 내쉬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정신분열증으로 허상 속에서 고통받던 주인공이 아내의 사랑과 마음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노벨상을 받았듯, 서로 마음이 흐르면 어떤 고통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짱팅팅 / 산둥지난 이번에 열린 2일간의 마인드강연이 중국인들 마음에 새로운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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