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기쁜소식 동서울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상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가 강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동서울교회에서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를 초청해 9월 25일 저녁부터 28일 까지 “세상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동서울교회, 동대문 교회 합창단이 합창으로 하나님을 찬양했고, 링컨학교 학생들의 문화댄스는 말씀을 듣기 전 집회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어 강사 박희진 목사는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에게 접붙임을 받았듯,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들어오면, 어떤 어려움에서도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매시간 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된 사람들과 형제자매님들의 가족 등 새로운 참석자들 10여명 이상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시간 이후에는 개인 교제와 실버 복음반이 진행되어 많은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10월 24일부터 시작될 서울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이 더 힘있게 전파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