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1일 기쁜소식강남교에서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성도들이 함께 모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었는데요 말씀을 들으며 행복해하는 서울경인지역 성도들을 만나 봅니다.
[멘트]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2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서울 및 경인지역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는 홍콩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의 간증과 말씀을 듣기 위해 열렸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황효정 장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이날 예배에서는 강남교회 진달래합창단, 그리고 그라시아스 음악원 학생들과 그라시아스 소년소녀합창단이 성도들을 위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 열왕기하 7장, 네 명의 문둥이 이야기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네 명의 문둥이들처럼, 성도들이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지해서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설교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 박왕규 / 기쁜소식 안산교회
이번 연합예배는 생생한 복음의 역사속에 서울‧경인 지역의 성도들이 믿음과 소망을 배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