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함양교회 헌당예배
[아나운서] 기쁜소식 함양교회에서 3일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 2월에 예배당 공사에 착공한 뒤 성도들이 건축을 함께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멘트] 경상남도 함양읍에 위치한 기쁜소식 함양교회가 새 예배당 완공을 기념하며 지난 3일,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 2월 22일 처음 공사에 착수한 기쁜소식 함양교회. 예배당을 짓는 데는 총 6개월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 신언근 목사 / 기쁜소식함양교회 기쁜소식 함양교회 신언근 담임목사는 새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에, 어려움에 불구하고 무사히 완공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신언근 목사 / 기쁜소식함양교회 이날 예배에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함양교회 성도들, 그리고 인근 지역 교회 사역자들과 성도들도 함양교회의 새 예배당 완공을 축하하고자 함께 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약 400평의 넓은 부지 위에 아름답게 지어진 예배당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축하인사를 건넸습니다. 인터뷰 - 장영배 / 기쁜소식진주교회 이날 예배는 기쁜소식 진주교회 안계현 목사가 사회를 봤고, 함양교회 신언근 담임목사의 건축 간증, 이어 함양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찬송 무대가 있었습니다. 함양교회 성도들은 예배당 건축 봉사에 참여하는 동안 분명한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찬송을 불렀습니다. 인터뷰 - 신혜숙 / 기쁜소식함양교회 오늘을 위해 찬양을 준비한 기쁜소식 진주교회의 축하 공연. <주님의 시간에>, <내 인생 끝날까지 주님은 나와> 두 곡을 불렀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가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17장 말씀을 읽은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골리앗을 두려워한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일하실 때는 오직 예수님을 보시고 일하시므로, 담대한 마음으로 힘 있게 신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인터뷰 - 신언근 목사 / 기쁜소식함양교회 아름답게 지어진 기쁜소식 함양교회의 새 예배당에서 앞으로 풍성한 구원의 소식들이 들려오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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