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번 45회 실버여름캠프의 신규 참석자가 부쩍 늘어난 만큼 그들을 위해 준비된 복음반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고 합니다 성경 속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는 여행, 그 모습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멘트]
제45회 여름실버캠프를 참석 중인 1600여명의 실버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중 500여명이 이번 신규 참석자로, 대부분이 몇 년 전부터 전국 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실버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기쁜 소식 의정부 교회 또한 교회의 음성을 듣고 4개월 전 실버대학을 처음 시작했고, 이번 실버 캠프에 25명의 실버들을 초청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유정순 / 기쁜소식 의정부 교회
신규 참석자가 부쩍 늘어난 만큼 이들을 위한 복음반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복음1반에만 350여명이 넘는 실버들이 참석했고, 복음 2반과 재복음반 1반과 2반 총 4개 반 800여명의 실버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19일 복음 1반에서는 실버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명량교사들의 신나는 댄스와 벨리댄서 서혜주가 아름다운 몸짓으로 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복음1반 강사 강대석 목사가 앞으로 나와 성경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 목사는 실버들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우리의 모든 죄가 어린양 되신 예수님께 넘어가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실버들 대부분이 자신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구원을 받아 행복한 마음을 간증으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 이진성 / 의정부교회 실버대학
인터뷰 – 김안나 / 서울특별시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는 3박4일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평안과 행복을 한 가득 품은 실버들.
이들이 주님과 함께 복음과 함께 살아갈 날들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