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LA 월드캠프 마지막날 인 19일에는 마라톤 경기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포기하고 싶지만 자신의 한계를 넘어 강인한 마음을 배울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멘트]
2016 IYF LA 월드캠프 마지막 날인 18일, 행사장 온타리오 컨벤션 센터 인근에 위치한 보넬리 파크에서 마라톤 경기가 있었습니다.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인내와 끈기를 배울 수 있는 마라톤경기, 마음에 어려움이 찾아오면 쉽게 포기하는 요즘 젊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스포츠 종목입니다. 이른 새벽 보넬리 파크에 모인 학생들은 마라톤경기에 임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며 경기를 준비합니다.남자와 여자 모두 5KM로 준비된 코스를 돌게되는 마라톤경기. 출발선에 선 학생들의 출발 신호에 맞쳐일제히 달려나갑니다. 뛸수록 숨이 턱까지 차며 한계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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