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6 LA IYF 월드캠프가 열리기 전 LA는 컬쳐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처음 경험하는 세계각지의 다양한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며 즐거워했는데요.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멘트]
아프리카 대륙에 가나 월드캠프가 끝이 나고, 북아메리카 대륙 로스엔젤레스에서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8월 14일 개막식 행사가 열리기 전, 시청 앞 그린파크 옆에서는 세계문화박람회가 열렸습니다.
20여개 국가에 관한 정보와 문화를 알수 있는 부스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 미얀마, 세네갈, 멕시코, 폴란드 등 다양한 국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폴란드 부스에서는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 폴란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안나 / 폴란드 영사관
한편 각국 컬쳐 부스를 도와주는 자원봉사자에 손길이 눈에 뜁니다. 사람들에게 한 나라에 대해서 설명하고,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컬쳐 방문객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열심히 해주는 자원봉사자가 있습니다.
인터뷰 - 조지 / 자원봉사자
IYF 세계문화박람회는 단순한 문화를 교류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나라, 한 공간에 살아도 대화 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는 이들에게 교류에 장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