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8월 9일, 아프리카 6개국을 순방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강남교회 성도들과 서울·경인 지역 사역자들은 아프리카에서 힘 있게 일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처음 방문한 케냐에서 IYF월드캠프와 케냐 기독교 목회자에서 주강사로 강연을 펼쳤으며, 케냐 문화체육부간에 MOU를 체결하는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후에는 우간다 정부에 요청으로 무세베니 대통령과 두번의 만남을 통해IYF 마인드 교육에 대한 실절적인 논의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피터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과 만남을 통해 말라위 청소년부와 IYF간에 MOU 체결을 비롯해 말라위 경찰청과의 MOU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에는 코트디브아르와 가나 그리고 에디오피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월드캠프 및 목회자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에디오피아를 끝으로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에서 힘 있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