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45회 1차 대덕 여름캠프도 하나님의 인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덕 수양관의 복음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예수님의 은혜를 발견한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해마다 수많은 구원의 열매를 맺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여름캠프. 올해 제45회 여름캠프에도 이러한 복음의 역사를 계속 됩니다.
1차 대덕 캠프가 열리고 있는 경북 김천의 IYF 대덕수련원. 이곳에서는 하루에 두 차례씩 복음반이 진행됐습니다. 복음 1반과 2반, 재복음반, 실버 복음반까지 듣는 사람에 따라 더욱 자세하고 쉽게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반을 편성했습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죄란 무엇인지부터 어떻게 죄를 사함 받는 지까지, 성경에 자세히 나타난 복음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복음반. 오랫동안 죄를 해결하지 못해 괴로워했던 참석자들은 진지한 태도로 매 시간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둘째 날인 수요일, 복음 1반 강사를 맡은 기쁜소식 마산교회 윤종수 목사는 로마서 4장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구원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복음의 핵심을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선경순 / 인천광역시
총 4차까지 진행되는 제45회 여름캠프. 1차부터 아름다운 구원의 열매들이 맺히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 입니다.